송버드(song bird)-에바 캐시디

↓ 송버드 (고운 소리로 우는 새-노래하는새)

   에바 캐시디의 1998년 앨범

 

 

↓ 에바 캐시디의 생애 마지막곡 (왓 어 원더풀 월드)-(아름다운 세상)

 

에바 캐시디는 1963년 2월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언제나 음악과 함께였는데 아버지는 음악가였고 어머니는 원예사였으며 열살이 채되기전에 기타를 배워 노래를 부르곤하였다 열한살엔 결혼식에서 연주하는 벤드 기타 리스트로서 활동하며 본격적인 음악 생활을 시작하였다 고등학생 시절엔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벤드(스톤헨지)의 보컬을 맡고나서 다양한 음악장르를 시도하였다 미술대학에 입학 하였으나 자신과 맞지않아 자퇴 하였으며 원예,조각,미술등 여러분야에서의 활동으로 생계를 이어갔다 스물 중반무렵 1989년 앨범에 자신의 목소리를 실었으나 그녀에대한 언급은 없이 앨범은 프로듀서의 이름으로 발표되었다 무명 시절을 클럽에 전전하던중 1992년도에 첫 앨범을 발매 이를 기점으로 살아있는 동안 처음이자 마지막 전성기를 맞았으나 3년전 치료하였던 피부암으로 1996년 33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되고 에바가 남긴것은 고작 남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마이너 앨범2장 뿐이었다 에바가 죽은 4년후에 미국의 한 공영 방송국에서 에바의노래 "Over the Rainbow"를 방영하자 이는 미국 전역을 넘어 영국등 유럽 팝차트 순위에 오르고 이는 리메이킹 되어 여러 앨범으로 발매되었다 그때 유명한 곡은1998년"Song Bird"2002년 "imagine "등이있다 그녀만의 곡은없지만 그녀가 부른 수많은 곡은 에바 캐시디의 곡으로 재 탄생되었다 지금은 그녀의 해석 능력이 천부적으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있으며 클럽 베이유에서 부른 생애 마지막곡은 "what a wonderful world"이다   이후 "송버드"는"플리트우드 맥"과 "헤일리 웨스턴라"도 부른 곡이다 

 

↓ 에바 캐시디의 2002년도 앨범 이매지(Imagine)- (상상하다)

 

↓ 에바 캐시디의 사후 4년뒤 미국 한 공영방송국에서 방영했던 에바의 노래로 미국과 유럽에서 대힛트를 친 곡이다 (오버더 레인보-무지개에)

 

송버드 가사

당신을 위해서 흘리는 눈물은 없을거예요

당신을 위해서 태양이 밝게 빛날거예요

당신과 함께있으면 난 괜찮다고 느끼거든요

모든게 괜찮을 거란걸 알아요

새들이 마치 악보를 알고나있듯 끊임없이

노래하고 있네요

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요

지금까지 이처럼 사랑한적이 없었어요

 

당신께 세상을 드리고 싶어요

당신께 결코 무심하지 않겠어요

당신과함께 있으면 난 괜찮다고 느끼거든요

모든게 괜찮을 거란걸 알아요

새들이 마치 악보를 알고나있듯

끊임없이 노래하고 있네요

난 당신을  너무나 사랑해요

지금까지 이처럼 사랑한적 없었어요

지금껏 이처럼 사랑 해본적이 없었어요 

지금껏 이처럼 사랑 해본적이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