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약산-문수봉(밀양)

재약산(1108m)

일시: 2015.08.16일             08:50분 덕천동 코롱스포츠 앞 출발              차량 이동시간: 50분 소요

이동거리: 12.8km              산행시간: 6시간28분(09:50분 출발-16:20분 하산)

코스: 시전주차장-도로-표충사부도탑-이정표(대나무숲)-갈림길-관음봉-문수봉-진불암입구(임도)-재약산-간이매점-갈림길(심종태바위)-묘-능선-심종태바위(주계바위)-계곡-용주암-철구소-이화교

↓ 단장면 시전주차장

↓ 표충사

↓ 표충사 부도탑 (부도탑 뒤로돌아 등산로가있다)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표충사 부도탑

↓ 등산로 입구

↓ 능선에서

↓ 관음봉 정상

↓ 전망 바위에서 (표충사와 단장면일대)

↓ 능선에서

↓ 문수봉

↓ 지나온 관음봉

↓ 재약산, 천황봉이 바라다 보인다

↓ 고사리 분교가 있던곳

↓ 지나온 문수봉

↓ 사자평 분지

↓ 재약산 정상

↓ 재약산 정상에서

↓ 간이매점

↓ 내려다본 주암계곡

↓ 양산의 영남알프스 마루금

↓ 능선에서

↓ 주계바위(심종태바위)는 효성이 지극했던 "심종태"라는분이 근처 마을에 살았는데 돌아가신 아버지의 첫기일에 쓰기위해 송아지 한마리를 사서 정성을 다해길렀다 살이올라 토실토실 중 송아지가 되었는데 어느날 일어나보니 애지중지 키워오던 그 송아지가 없어졌다 호랑이가 물어갔으면 뼈라도 어디있겠지 하고 사방을 헤메이다 이근처 바위굴을 지나는데 험상궂게 생긴 도적들이 나와"네이놈 뭘하러 다니냐"고 다그쳐 산속을 헤메고 다니는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그 도둑들은 그효심에 감복하여 30냥을 내어주면서 송아지를 다시사 제사를 잘모시라고 하였다 이후 사람들은 이 바위를 심종태바위 라고 부르게 되었다한다

↓ 능선에서

↓ 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