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자리에서 사장은 언제나
여비서와 건배를 했다.
건배 할때마다 사장이 비서한테
"진달래~"를 외쳤다.
넘~궁금해진 비서가~
"사장님 진달래가 머에요?" 하자,
사장이 귓속말로~
"진~ 하게 한잔먹고 함~ 달래면 줄래~?"
의 준말이다~ 고 속삭였다~
다음 회식때도 사장은 변함없이 여비서 한테 소리높여
"진달래~" 하고 건배를 하였다~
근데, 이게 웬일~여비서가~
"물안개~ "하고 외치는게 아닌가~
사장이 껄떡대며 "물안개가 모지??" 하자..
"물론 안되지 개가아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