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산(1244m)
일시: 2016.07.03일 07:20분 주례 냉정역 출발 차량이동시간: 5시간 소요
이동거리: 15km 산행시간: 4시간30분(12:20분 출발-16:50분 하산)
코스: 강원대학교도계캠프스-임도-임도-육백산(빽)-임도-임도차단기-장군목-갈림길-간벌지임도-1130봉-안부-1120봉-핏대봉갈림길(938봉)-폐가-이끼폭포(빽)-임도-국시재-시멘트포장임도-독립가옥-현불사삼거리-5번갱도앞
↓ 강원대 도계캠프스 입구
↓ 강원대 도계캠프스 정문
↓ 해발 820m나되는 이곳에 강원대학 도계캠프스를 세운것은 이지역 폐광이 되면서 지역민들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 1200억원이나 들여 지었다고 한다 현재의 이 대학캠프스는 골짜기 먼곳에 마을과 3km정도 떨어져 있어 학생들의 접근성이 어려워 전원 기숙사 생활이 아니면 힘들것 같다 그런지 몰라도 상당히 넓고 큰 캠프스 이지만 정문에 근무하는 경비원 외에는 한사람도 만나지 못하였다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실내 체육관과 넓은 운동장이 있다
↓ 정문 입구에있는 기숙사 2동
↓ 강의동
↓ 학교에서 내려다본 조망
↓ 캠프스 건물
↓ 캠프스 맨 안쪽에있는 명품 금강소나무
↓ 차단기를 지나면 산행들머리
↓ 산행시작
↓ 멋진 금강소나무 군락지
↓ 흙길 임도에서 직진 (육백산은 이정표가 거의없어 알바를 많이 하는곳이다 시그널이 있지만 가끔 다른 방향으로 가는 등산객이 있기때문에 길찾기에 주의 하여야한다 그래도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는곳으로 가는것이 옳지 않을까 한다)
↓ 평탄한 등로
↓ 육백산 삼거리 여기서 육백산까지 약300m 정도되며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응봉산 방향으로 가야한다
↓ 육백산 삼거리에서 점심을 나누는 등산객들
↓ 육백산 정상
↓ 육백산 삼거리로 돌아와 응봉산 방향으로 가고있다
↓ 차단기가 있던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약300m정도 가면 다시 왼쪽 산으로 올라 서야한다
↓ 이곳에서도 직진
↓ 잘 가꾸어진 낙엽송
↓ 돌무더기가 있는 이곳에서 왼쪽 산속으로 올라 서야한다 (시그널이 많이 달려있음)
↓ 갈림길 (직진)
↓ 이 나무를 만나면 정상적인 등산로이다
↓ 산행중에 이런 간별지를 많이 보았지만 무엇을 하려는지 궁금하다
간별지 임도에 내려서면 우측으로 가야한다
↓ 임도따라 가다가 왼쪽 산으로 올라선다
↓ 안부능선 이곳에서 1120봉까지 가파른 경사를 올라야한다
↓ 1120봉
↓ 간별지
↓ 핏대봉 갈림길(938봉) 여기서부터 좌측으로 하산길이다
↓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있는 폐가
↓ 도라지가 있는밭
↓ 네그루의 금강 소나무
↓ 하산길 마지막 전망대
↓ 이끼폭포 갈림길에 있는 큰말 마을
↓ 옛날 분교가 있었다는 이끼폭포 입구 이곳은 산으로 변해 버렸다
↓ 이끼폭포 내려가는 갈림길 (500m)
↓ 이끼폭포 안내문
↓ 이끼폭포 하단
↓ 밧줄을 잡고 올라가면 상단 폭포가있다
↓ 올라가서 내려다본 하단폭포
↓ 안쪽에 상단 폭포가있다
↓ 상단폭포 동굴이며 동굴 안에서도 물이 떨어지는 폭포이나 오늘은 수량이 부족하여 떨어지는 물이없다
↓ 상단폭포
무건리 이끼폭포는 오지 탐험가에 의해 발견되어 메스컴을 타면서 세상에 알려진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훼손이 심각하자 출입을 금지 시켰다가 2009년 8월까지 잠시 개방 하였지만 훼손이 심각하여 다시 2009년 8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출입이 통제되었다 2012년 9월부터 다시 해제된 오지 계곡인 이끼폭포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곳중 몇안되는 태초의 원시림을 고이 간직하고 있는곳이다 그러나 현재 원래의 옛 사진을보면 무분별한 현장접근과 관리 부족으로 이끼는 많이 사라지고 없는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다행 스럽게도 늦은감이 있지만 삼척시에서 10억원의 예산을들여 점차적으로 현장 접근을 방지하고 바라만 볼수있는 전망대와 산책로를 정비하고 탐방객이 접근하기 쉽도록 도로와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 이라고한다
↓ 상단에서 바라본 하단폭포 방향
↓ 비포장 도로와 시멘트 포장 도로가 만나는 국시재
이끼 폭포에서 산기리 마을까지는 비포장 도로가 2km 시멘트 포장 도로가 3km이며 5km모두가 승용차 교행이 어려운 좁은길이다
↓ 국시재에서 조금 내려오면 만나는 독립가옥
↓ 현불사 삼거리 이며 보는 방향에서 왼쪽은 현불사 방향(800m) 오른쪽이 이끼폭포와 응봉산,육백산 가는길이다
↓ 석회석을 캐내는 5갱구 앞까지 길이 좁은데도 불구하고 우리차가 올라와 2km정도의 거리를 단축시켰다 (이곳이 하산 종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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