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령-마폐봉-하늘재
일시: 2016.07.16일 06:20분 덕천동 부민병원 앞 출발 차량이동시간: 2시간40분 소요
이동거리: 21.2km (대간거리17.6km 알바거리3.6km) 산행시간: 10시간20분(09:10분 출발-19:20분 하산)
코스: 이화령-헬기장-조령샘-조령산-암릉구간-갈림길-신선암봉-갈림길-암릉구간-삼거리갈림길-깃대봉갈림길-제3관문(조령약수)-마폐봉-북암문-모봉-동암문-부봉삼거리-주흘산갈림길-평천재-탄항산-모래산-하늘재-주차장(시내버스회차지점마을)
↓ 이화령
초속 13m의 바람과 많은비가 쏟아지고있다
↓ 이화령 휴게소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출발 하기전 준비하는 일행들
↓ 들머리 산행시작
↓ 아직 후미는 오지 않고있다
↓ 지도상에도 표기가 없는 3번째 이 헬기장에서 고난이 시작 되었다 한치앞도 보기 어려운 우중속에 등산로를 유심히 확인 하여야 하는데 오늘 대간길이 암릉 구간과 많은 로프로 인해 힘든 산행 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길찾기에 어려움은 없어 너무 방심한 탓으로 우측 화살표 방향으로 가야하지만 살펴 보지도 않고 앞에 보이는 점선 화살표 방향(진행방향좌틀)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오늘 비가 많이와 다른 등산객들은 당연히 없을거라 생각하고 내려가는 동안 아무도 만나지 못했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였다 오래동안 내려가다 보니 마을이 보였다 아차 이길이 아니구나 하고 돌아서게 되었지만 이미 1.8km정도는 내려온것 같다 힘겹게 다시 조금 올라오자 우리 일행중 10여명이 내려오고 있어 함께 빽하여 돌아오면서 길을 찾았지만 결국 갈림길은 헬기장 이였다 왕복 3.6km를 헛걸음 하고나니 기운이 없고 마음이 조급하여 오늘 산행이 힘겹게 되었던 원인이 되었다
↓ 조령샘 갈림길
↓ 조령샘
↓ 조령산 정상
↓ 조령산 정상에 논산 출생으로 청주에서 활동하며 네팔의 안나푸르나 등정후 하산길에서 실종된 산악인 지현옥의 비목이있다
↓ 신선암봉 가는 능선
오늘 산행 구간에 40여개의 밧줄과 암벽이 있다
↓ 신선암봉 정상
↓ 신선암봉을 지난 능선
↓ 꾸구리 바위 갈림길
↓ 깃대봉 가는 능선
↓ 깃대봉은 몇년전 올라가본 적이있고 갔다올 시간적 여유가 없어 통과하였다
↓ 조령 제3관문에 있는 조령약수
↓ 조령 제3관문
↓ 제3관문 잔듸광장
↓ 마폐봉
↓ 북암문 이정표
↓ 동암문
↓ 부봉 삼거리
↓ 부봉 올라가는 테크 계단으로 부봉 삼거리에서 0.5km이다 부봉은 몇번 올라가본 관계로 시간도 촉박하여 바로 통과하였다
↓ 탄항산
↓ 하산 지점인 하늘재 표지석
↓ 내려다 보이는 하늘재산장
↓ 하늘재 공원 지킴터 (포암산으로 오르는 다음구간 들머리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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