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령재-봉황산-갈령재
일시: 2017.04.16일 06:40분 구포역 출발 차량이동시간: 3시간 소요
이동거리: 13km 산행시간: 5시간15분(09:50분 출발-15:05분 하산)
코스: 화령재-450봉-산불감시초소-봉황산-비조령(비재)-510봉-조망바위-억시기갈림길-충북알프스갈림길-못재-구병산갈림길-암릉구간-갈령삼거리-갈령재
↓ 등산 들머리 화령재 표시석
↓ 지기재에서 화령재로 내려오는 길목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등산 들머리는 왼쪽 도로와 우측 산으로 어느쪽으로 진행 하여도 되나 도로 방향으로 가는게 편안한 길인것같다 (산으로 100m정도 가면 다시 도로와 만난다)
↓ 49번 국도를 가로질러 산행이 시작된다
↓ 산행초입
↓ 능선에서 내려다본 마을 풍경
↓ 이곳은 이제 진달래가 활짝 피였다
↓ 산불 감시초소
↓ 봉황산 정상
↓ 능선 전망대에서
↓ 비조령 내려가는 나무계단
↓ 비조령 이정표
↓ 비조령은 동쪽의 동관과 서쪽의 장자동 사이에있는 령으로 백두대간 위에있다 새가 나는 형국이어서 불리는 이름이라고한다
↓ 비조령에 터널이 있기전에는 도로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지만 터널위로 생태 통로가 만들어진 지금은 등산로가 한결 쉬워졌다
↓ 가파른 능선을 올라와 만나는 전망대에서
↓ 건너다본 견훤의 숨결이 숨어있는 대궐터산의 펼쳐진 능선
↓ 억시기 갈림길
↓ 충북 알프스 갈림길
↓ 대간 마루금에 유일한 못이라는 못제는 약600평 정도인데 이에따른 전설을 보면 상주에서 후백제를 일으킨 견훤은 주변 지방을 장악해 나갔다 이때 보은군의 호족인 황충 장군과 견훤은 세력 다툼을 하며 거의 매일 싸움을 벌였다 하지만 싸움을 벌인족족 황충은 패하고만다 이에 황충은 견훤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캐기위해 부하를 시켜 견훤을 미행했다 황충의 부하는 견훤이 못제에서 목욕을 하면 힘이난다는 것을 알아내어 이사실을 황충에게 알렸다 황충은 견훤이 지렁이의 자손임을 알고 소금 삼백가마를 못재에 풀었다 그러자 견훤의 힘은 사라졌고 마침내 황충이 승리하였다 이 못재에 얽힌 전설은 대간 마루금 동쪽에있는 대궐터산의 성산산성 그리고 속리산 자락인 화북면 장암리 견훤 산성과함께 천하를 호령하고 싶었던 견훤의 야망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 못재에서 능선을 올라서면 만나는 헬기장
↓ 대간길에서 구병산으로 가는 갈림길
↓ 갈령삼거리
↓ 갈령재 방향으로 하산한다
↓ 갈령 삼거리 이정표
↓ 하산길 능선에서
↓ 멀리보이는 속리산 천왕봉과 입석대 능선
↓ 말머리 같기도한 바위
↓ 뱀을 닮은바위
↓ 죠스같은 바위
↓ 헬기장
↓ 갈령재 표시석
↓ 표시석 뒷면
↓ 산행날머리
↓ 화북면 방향
화남면 방향
↓ 만개한 개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