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산(561m)
일시: 2017.05.21일 08:00분 덕천동 부민병원 출발 차량이동시간: 3시간30분 소요
이동거리: 8.2km 산행시간: 3시간40분(11:30분 출발-15:10분 하산)
코스: 천장호-천장호출렁다리-정자-칠갑산-465봉-장곡산장갈림길-자연휴양림갈림길-거북바위-장곡사-일주문-장승공원
↓ 천장호 주차장
↓ 천장호 출렁다리 가는길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콩밭매는 아낙네상
↓ 천장호
↓ 천장호정자
↓ 천장호
↓ 출렁다리
↓ 호랑이상
↓ 능선에서 내려다본 출렁다리
↓ 칠갑산 정상에서
↓ 칠갑산 정상 이정표
↓ 우리겨레는 예부터 하늘과 산악을 숭배 하여왔다 백제 시대에는 칠갑산을 사비성 정북방의 진산으로 성서럽게 여겨 제천의식을 행하였다 그래서 산이름을 만물생성의 7대근원인 七자와 싹이 난다는 뜻의 甲자로 생명의 시원 칠갑산이라 경칭 하여왔다 한편으로는 이산은 산정을 중심으로 일곱군데로 뻗어있고 또한 금강 상류인 지천과 잉화천을 굽어보는 일곱장수가 나올 甲자형의 일곱자리 명당이있어 칠갑산이라 불렀다는 설도있다 칠갑산의 명칭은 원래 칠악산으로 알려져있다 칠갑산은 충남의 알프스로 산세와 경관이 일품이며 백제인의 얼과 혼이서린 성스러운 산이다
↓ 칠갑산 정상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풍광
↓ 칠갑산 정상
↓ 능선에서 내려다본 아흔아홉골
↓ 장곡산장 갈림길 이정표
↓ 거북바위
↓ 장곡사 삼성각
↓ 장곡사 상 대웅전
장곡사는 850년(신라문성왕12년)보조선사 체징이 창건 하였다고 전하고있으며 오랜 세월동안 변천 되면서 지금은 대웅전이 상,하 두곳으로 나누어있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 사찰이다 도립공원 칠갑산 서쪽에 위치한 장곡사는 국보2점 보물4점의 국가지정 문화재와 지방 문화재 1점을 비롯한 많은 비 지정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유서깊은 사찰이다 특히 보물 제162호로 지정된 장곡사 대웅전의 바닥은 마루가 아닌 무늬가있는 벽돌을 펴놓은 특이한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하 대웅전은 맞배지붕의 소규모 건축인데도 다포집 계통의 공포(栱包)를 받쳐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있다 또한 상,하 대웅전 내부의 약사여래는 일념으로 기도하면 난치병이 낫는 가피력을 지닌 영험있는 부처님으로 유명하여 전국에서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이 찾아와 기도를 하고있다
↓ 장곡사 느티나무
↓ 장곡사 하 대웅전
↓ 장곡사 경내
↓ 장곡사 일주문
↓ 수백가지의 장승이있는 장승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