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을 연상케하는 매서운 바람과 추운날씨에 온몸이 움처러 들었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의 발길은 즐거웠다 오늘 산행하는 조계산은 그 유명한 선암사와 송광사를 품고있으니 더욱 그렇다 슬레는 마음으로 선암사 경내를 둘러보고 서둘러 등산코스를 따라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정상을 거쳐 바다의 배를 닮은 배바위를 지나 내려오는 도중 보리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하며 오늘의 하산지점인 송광사에 들러 경내를 둘러보았다 역시 우리나라 3대사찰의 하나이며 3불의 하나인 승보 사찰로서 오랜 역사와 불교문화의 진수가 가득한 천년고찰의 흔적이 묻어 있음을 알수있어 오늘은 더욱더 의미있는 산행이 아니었는가 생각한다 산행시간 5시간소요
산행일시: 2012.03.11일
산행코스: 선암사매표쇼-선암사-소장군봉-장군봉-배바위-작은굴목재-선암사굴목재-윗보리밥집-대피소-송광굴목재-
토다리삼거리-비룡폭포-송광사-주차장
선암사 입구
선암사부도탑
선암사 경내
소 장군봉에서의 운치
조계산 정상 장군봉
장군봉에서 하산하는길
배바위에서 내려다본 장박골
작은굴목재
보리밥집
보리밥 한상
토다리 삼거리
송광굴목재
홍골 내려오는 도중
송광사 대밭
송광사 별채
송광사 우화각
송광사경내
승보전
대웅전 앞
송광사 경내
싸리나무로 만든 통으로 쌀7가마니로 지은밥을 보관하였다는 비사리구시
검은대나무 오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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