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산행기

송광사의 3가지명물

은 척 2012. 3. 19. 17:22

 능견난사

 비사리구시:싸리나무로 만든 목조 용기로 쌀 7가마니에 해당하는 약 4천명분의 밥을 담아 저장할수 있는 목조 그릇이다

 비사리구시 통

 천자암은 고려시대 보조국사(1158~1210)와 담당국사가 중국에서 돌아올때 짚고온 향나무 지팡이를 나란히 꽂은곳에 절집을 짖고 천자암이라고 하였다 향나무 지팡이를 꽂은것이 뿌리 내려 살아나 현재까지 살고 있으며 오랜세월동안 두그루 나무만 남고 절집은 쓰러졌으나 현재의 천자암은 복원한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쌍향수를 만지고 흔들면 극락세계로 갈수있다는 설이 있음 **

 

 

 

 

 

 

 천자암 쌍향나무는 (곱향나무)천년기념물 88호이며 송광사 3대명물의 하나이며 800여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송광사에 들러 비사리구시를 보노라면 "능견난사" "쌍향수는 어디에 있는지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