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각산(456m)
일시: 2019.02.10일 07:30분 덕천동 외식1번가 출발
이동거리: 8.5km 산행시간: 3시간30분(10:20분 출발-13:50분 하산)
코스: 대월마을-정자쉼터-거북바위-능선삼거리-420봉-밤재삼거리-월각산삼거리-월각산(빽)-월각산삼거리-묵동치-352봉(빽)묵동치-묵동마을
↓ 대월마을
↓ 마을 입구에있는 450년된 느티나무
↓ 빨간글씨로 쓰여진 산(山)자의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마을안 골목
↓ 집옆으로 올라간다
↓ 정자쉼터
↓ 출입을 막기위해 대나무로 목책을 만들어 놓았는데 우회하여 산행을 하였으나 결국에는 대월마을 사람들이 월출산 국립공원에 신고를 하는바람에 묵동치에서 묵동마을로 하산하였으며 산악회에서 과태료도 물게 되었다 (※ 이곳 월각산을 산행하려면 출입금지 구역이라는 것을 먼저 주지 하여야 될것같다)
↓ 암릉
↓ 암릉에서 내려다본 대월마을
↓ 올려다본 암릉
↓ 뒤돌아본 암릉
↓ 장군봉과 악어바위
↓ 악어바위
↓ 암릉
↓ 장군봉
↓ 420봉
↓ 암봉능선
↓ 바라본 월출산
↓ 능선암봉
↓ 이 거대한 암봉은 좌로 돌아서 지나가야한다
↓ 바로앞의 420봉과 멀리 문필봉과 주지봉이 시야에 들어온다
↓ 420봉에서 바라본 조망
↓ 능선에서 바라본 조망들
↓ 밤티재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이다(이곳 월각산 코스에는 이정표가 하나도없음 아마도 비탐방 구역이라 이정표를 설치 하지않은것 같다)
↓ 월각산 삼거리
↓ 월각산(月角山 456m)은 땅끝기맥 종주객들에 의해 많이 알려진 산으로서 땅끝기맥은 호남정맥 깃대봉과 삼계봉 사이의 능선에서 갈려나와 영산강 남쪽을거쳐 해남의 땅끝까지 뻗은 도상거리 약123km인 산줄기에 월출산,별매산,흑석산,두륜산,달마산 등이 솟아있으며 월각산은 땅끝 기맥에서 북쪽으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하고있다 월출산 국립공원 구역의 경계에 남아있다가 월출산 국립공원으로 편입이 되면서 더욱 알려지게 되었으나 현재는 비탐방 구역으로 지정 되어있어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산이다 월각산의 규모는 큰편은 아니지만 대월리 초입의 암릉구간과 문필봉,주지봉,죽순봉으로 이어지는 산행길은 암릉구간이 많은 산이지만 월출산의 명산 바로옆에 있어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못했던 산이다 암릉 능선을 걸으며 펼쳐지는 월출산의 조망은 일품이라 아니할수없다 또한 이산의 하산지점인 죽순봉을 지나 내려가면 왕인박사의 출생지와 공부를 하였다는 책굴과 문산재,양사재 등 유적지가 있어 더많은 산객들이 찾고있다
◈왕인박사는 백제인으로서 일본 응신천황의 초빙으로 논어10권,천자문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해박한 경서(經書)의 지식으로 응신천황의 신임을받아 태자의 스승이 되었는데 이것이 일본 문화를 깨우치는 중요한 계기가되어 그의 후손은 대대로 학문에관한 일을맡고 일본 조정에 봉사하여 일본 문화의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 묵동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가야할 문필봉과 주지봉
↓ 묵동치
↓ 묵동치를 직진하여 진행하면 산죽길이있다 (여기서 조금더 진행하다가 352봉에서 빽하여 묵동치로 내려오라는 연락을받고 되돌아온다)
↓ 묵동치에서 묵동마을로 내려오는 들녘
↓ 완주코스를 하지못하고 빽하여 이곳으로 내려온 묵동마을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