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707m)
일시: 2019.06.30일 07:20분 덕천동 종가집 출발
이동거리(GPS): 6.7km 산행시간: 4시간20분(10:40분 출발-15:00분 하산)
코스: 원장선마을-묘-삼거리이정표-545봉-로프-감투봉-660봉-천등산-석굴갈림길-광두소갈림길-해태바위(빽)-광두소갈림길-광두소방향능선-석굴가는사면길(길없음)-등산로(천등산에서석굴로내려오는등로)-석굴-너덜지대-석굴계곡-와폭-석탑2기-댐공사장-하천(하천건넘)-17번국도-펜션-주유소
↓ 등산들머리 원장선마을입구 (어제 비가와서그런지 짙은 안개가 자욱하다)
↓ 마을입구에서 좌측 골목안으로 들어간다
↓ 천등산 등산안내도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골목안쪽
↓ 첫번째 이정표
↓ 두번째 이정표 (천등산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다)
↓ 넓은 등로를 따라가고있다
↓ 삼거리 이정표
↓ 출발지에서 1km정도 오면 쉼터가있다
↓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이없다
↓ 바위위에 멋진 소나무이다
↓ 뒤돌아본 모습
↓ 연고없는 묘를 지난다
↓ 누군가가 쌓아놓은 작은돌탑
↓ 능선에서
↓ 암릉길
↓ 감투봉 정상
↓ 감투봉에서 바라본 조망
↓ 뒤돌아본 감투봉
↓ 가야할 천등산
↓ 바라보는 암벽
↓ 능선에서 바라본 조망
↓ 천등산 정상
천등산(707m)은 행정구역상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산북리에 위치하고 있다 후백제를 세우기위해 견훤이 돌을쌓아 전주성을 치려는데 연못속에서 용이 닭우는 소리를내니 산신이 환한빛을 발하여 앞길을 밝히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데서 그 이름을 천등산(天燈山) 이라하였다 천등산은 대둔산 못지않은 기암 절벽을 자랑하는 한편 짙은숲이 어우러진 돔형의 암릉으로 구성된 산이다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려져온 대둔산의 명승과 그늘에가려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있지 않지만 최근에는 천등산이 산행의 최적지로 등산객 들에게 알려지면서 경향각지의 산악인들이 찾고있는 산이다 산은온통 큰덩치의 골산으로 이루어지고 계곡과 계곡에는 절벽과 폭포 그리고 바위사이를 뚫고 나오는 소나무들로 하나의 거대한 산수화 작품이다 특히 가을엔 암봉과 암벽사이의 단풍으로 겨울엔 흰눈에 덮인 거대한 은빛 바위와 계곡에 활짝핀 설화 등으로 길손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 천등산에서 약60m정도 내려오면 석굴로가는 갈림길이다(좌측은 석굴방향 우측은 고산촌방향) 우측으로 진행한다
↓ 전망대에서
↓ 광두소 갈림길인데 고산촌 방향으로 해태바위까지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온다
↓ 광두소 갈림길에서 약180m정도 내려오면 이곳 해태바위인데 아무리 보아도 사자를 닮은곳을 찾아볼수가 없다 지도상에 비늘바위까지 가게 되어있으나 여기서부터 10m직벽을 로프타고 내려가야 하기때문에 비늘바위는 포기하고 빽하기로 한다
↓ 해태바위앞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이 희미하다
↓ 희미하게 보이는 대둔산
↓ 해태바위에서 빽하여 다시 광두소 갈림길에 도착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좌측은 감투봉)
광두소 갈림길에서 광두소 방향으로 능선을 타고 내려오다가 석굴로 가는길을 찾지못해 길도없는 좌측 사면으로 돌아 등산로에 합류하였다 (광두소 가는능선에서 석굴로가는 등로는 우리가 시작한 사면길보다 훨씬 더내려가 경사가 약간끝나는 곳에 자세히 보면 좌측45도 방향으로 석굴가는 등로가 있다고한다)
↓ 천등산 정상에서 석굴로 내려오는 등산로에 합류하여 전망대에서 바라본 조망
↓ 무속 신앙이 자리잡은 석굴앞 이정표
↓ 석굴앞 돌탑
↓ 석굴
↓ 석굴계곡 하산길 너덜지대
↓ 등로옆에 서있는 돌기둥 (용도는 알수없다)
↓ 비가많이 내려 와폭에도 폭포가 장관이다
↓ 와폭에서 조금 내려와 또다른 폭포가있다
↓ 석굴계곡을 벗어나자 댐공사장이다
↓ 하천을 건너야한다(댐이 완공되면 이곳도 다 수몰지역이다)
↓ 17번 국도를 따라 주유소까지 내려 가야한다 (이도로도 댐이 완공되면 수몰되기 때문에 오른편 산중턱으로 도로를 다시 만들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