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인제)

곰배령(1164m)

일시; 2019.10.12일     

이동거리: 11km            산행시간: 3시간50분(09:10분 출발-13:00분 하산)

코스: 주차장-생태관리센터-약수터-강선마을-입산통제소-폭포-물가쉼터-곰배령야생화단지군락지-전망대-능선길-나무다리-생태관리센터-주차장

↓ 곰배령에서 1박한 에브그린 펜셴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숙소 마을의 야생화

↓ 가을풍경

↓ 곰배령 입구

↓ 곰배령 입구에 세워진 백두대간 단목령 표지석

↓ 줄을서서 기다리는 곰배령 생태관리소 입구의 모습

↓ 생태관리 쎈터

↓ 이정표

↓ 고저녘한 가을풍경이 이어진다

↓ 폭포

↓ 임도길

↓ 강선마을 입구

↓ 강선마을

↓ 입산통제소의 이정표

↓ 곰배령 야생화 군락지 오르는 목책계단

↓ 곰배령 야생화 군락지의 모습

↓ 내려가는 갈림길

↓ 곰배령의 모습

곰배령의 매력은 웅장 하지도 그렇다고 화려하지도 않은 소박한 아름다움,누군가의 말처럼 화장하지 않은 젊은 여성의 수더분하고 맑은모습 그대로다 깊은 산속에서 발견된다는 금강 초롱이 수줍은듯 모습을 드러내고 아무렇게나 우거진 나무들 때문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오솔길이 군데군데 뻗어나있다 곰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벌떡 누워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지명이다 해발1164m 고지에 약 5만평의 평원이 형성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각종 야생화가 군락을이뤄 만발하여 마치 고산 화원을 방불케한다 봄에는 얼러리꽃,여름에는 동자꽃,노루오줌,물봉선,가을에는 쑥부쟁이,용암,투구,단풍 등이 자태를 뽐내고있다 곰배령은 경사가 완만하여 할머니들도 콩자루를 이고 장보러 넘어다니던 길이다 가족 단위의 탐방 코스로 훌륭할뿐 아니라 한번쯤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산으로 알려져있다 점봉산 정상에서 남동향 곰배령을 중심으로 희귀 야생화 및 산약초,산채류 등이 다량 분포되어 있으며 1987년부터 산림 유전자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 고시하여 입산통제 관리하고있다

↓ 곰배령 정상

↓ 우측으로 돌아가는 등로

↓ 뒤돌아본 곰배령의 모습

↓ 전망대에서

↓ 내려가는 등산로

↓ 1000m 이상에서만 서식한다는 주목나무

↓ 하산길 가을풍경

↓ 이다리를 건너면 마지막 생태관리 센터이다

↓ 마지막 목책다리

↓ 원점으로 회귀한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