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폭포
일시:2019.10.13일
이동거리: 6km 산행시간:2시간30분(05:20분 출발-07:50분 하산)
코스: 설악산소공원-비룡다리-화장실-이정표-육담폭포-비룡폭포-계단-토왕성폭포(빽)-계단-비룡폭포-육담폭포-이정표-화장실-비룡다리-설악산소공원
↓ 05시20분에 출발을하니 어두워서 시야는 보이지않아 랜턴으로 산행을 시작하여 이곳 이정표에 도착하였다
↓ 토왕성폭포 전망대에 도착하니 여명이 밝아온다
↓ 토왕성 폭포가 시야에 들어왔다
↓ 토왕성 폭포 주위풍경
↓ 거리가 멀고 수량이 적어 폭포의 모습이 초라하다
↓ 토왕산 폭포 전망대에서
↓ 둘러본 주위풍경
↓ 설악산을 대표하는 3대폭포 가운데 하나인 토왕성 폭포는 일명 신광폭포 라고도한다 폭포의 이름은 땅의기운이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형성되지 않는다는 오행설에서 유래했다 폭포를 둘러싼 석가봉,노적봉,문주봉,보현봉,문필봉 일대가 첨예한 급경사면을 이루고 병풍처럼 둘러싼 바위벽 한가운데로 폭포수가 3단을 이루면서 떨어지는 모습이 절경이며 연폭으로 물이 떨어지는 소리도 웅장하다 주요 관광코스는 설악동-비룡교-육담폭포-비룡폭포로 둘러보게 되는데 토왕성 폭포는 1970년 설악산 국립공원 지정이후 출입을 제한하면서 다만 겨울철 폭포의 빙벽을 산악인 들에게만 출입을 허가해 주었다 2015년 토왕성 폭포 쪽으로 등산로 일부를 개방해 전망대에서 토왕성 폭포를 볼수있게 하였으며 토왕성 폭포의 북서쪽 사면에 권금성,소만물상,장군대,비선대,와선대 등이있다
↓ 둘러본 주위풍경
↓ 날이밝은 모습의 토왕성 폭포
↓ 토왕성 폭포 주위풍광
↓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있으며 설악동에서 비룡 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500m를 더오르면 비룡폭포가 있다 10여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 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장괘하고 특히 겨울철의 얼음 줄기는 장관이다
↓ 육담폭포 중의 하나인 폭포
↓ 계곡의 풍광
↓ 육담폭포의 웅장한 모습
↓ 계곡의 풍광
↓ 다람쥐가 카메라에 포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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