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제주 환상숲곶자왈공원

은 척 2018. 3. 16. 16:40

↓ 제주 환상숲 곶자왈공원 입구

↓ 카폐,족욕 체험장

↓ 곶자왈 공원입구


↓ 곶자왈 둘러보기전 곶자왈 해설사가 설명하는 장소이다 (관광객에게 곶자왈에 대해서 해설사가 설명을 해주고있다)

↓ 막둥이를 업은 할머니




환상숲 곶자왈은 제주의천연 원시림으로 용암이 남긴 신비한 지형 위에서 다양한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는 독특한 생태계가 유지되는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여름에는 따뜻하고 겨울에는 시원하여 세계에서 유일하게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 하는곳이다 제주 도너리 오름에서 분출하여 흘러 내려온 용암의 끝자락에 위치하여 지형의 요철이 강하게 작용하였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지질공원의 단면을 볼수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않은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산 양치 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이 서식하고 삼광조,팔색조등 멸종 위기에 처한 새와 동물들의 보금 자리이며 제주의 천년 원시림으로 신비한 자연 생태계 공원이다











↓ 곶자왈 지질 관측소















↓ 제주 오슬록 녹차밭이다

↓ 제주는 엄청난 생명력을 가진 2100여종의 식물자원이 분포하는 생태계의 보고이다 제주는 화산 지역이라는 생태계적 특성을 가져 차품질의 특이성을 만들어 내며 오슬록의 차밭은 지리적 특성에 따라 차의 특색이 조금씩 달라진다 이러한 개성을 지닌 오설록 3대차밭의 찻잎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오슬록의 명차는 색이좋은 서광차밭,향이좋은 돌송이차밭,맛이좋은 한남 차밭이 있다





 아모레퍼시픽과 오슬록의 창업주는 우리나라 차문화가 천년의 역사를 가졌지만 어느순간 자취를 감쳐버린 차문화를 늘 아쉬워하며 우리나라에 고유의 차문화를 정착 시키겠다는 그의 일념으로 오슬록의 돌과 바람이 전부였던 제주의 버려진땅을 억척스런 제주사람의 손조차 한번도 닿지 않은채 버려진 3곳의땅을 제주의 자연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푸른꿈을 45여년을 키워온 결과 세계적인 녹차 산지로 손꼽히는 최고의 차 재배지로 거듭났으며 한국의 차문화 정립을 위해 땀과 열정들이 모여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명차 대회에서 매년 수상을 이어가며 한국의 차문화 전파를위해 집념은 계속 되고있다

↓ 티무지엄(차박물관)

↓ 녹차밭 공원에서

↓ 오늘 점심메뉴로 갈치구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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