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비촌 입구의 선비상
↓ 서예학당 체험장
↓ 포토존
↓ 강학당
↓ 선비마을 거리
↓ 출세한다는 입신양명
↓ 초가집도있다
↓ 조선 세조때에서 성종때까지 사헌부 감찰,함길도 병마 절도사등을 역임한 장말손(1431~1486)의 종가이다
↓ 장말손의 종가에서
영주 선비촌은 예로부터 학문과 예를 숭상했던 선비 문화의 중심지이다 우리나라에 최초로 중국의 주자학을 소개하여 성리학의 기틀을 마련한 회헌 안향선생의 출신지이며 조선 개국당시 유학을 근본으로 조선의 제도를 새롭게 정립하는데 큰 공헌을한 정도전의 출신지 이기도하다 영주는 우리역사 전반에걸쳐 훌륭한 선비들이 관직에 진출하는 한편 향리에 머물러 학문에 열중하며 후학을 양성 하는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결과 주세붕 선생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후에소수서원)을 창설 하는등 영주의 선비문화는 우리나라 서원문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다 선비들은 서원을 중심으로 권력과 불의에 타협하지않고 지조와 절개를 지키는 선비정신을 구현 했으며 집권층을 견제하고 지역사회의 문하를 발전 시키는데에도 큰 역할을 하였다
↓ 만죽재 고택(영주 무섬마을에 있음)
↓ 김세기 가옥
↓ 선비마을 풍경
↓ 소수박물관 입구
↓ 봉하군 물야면 오전리에 위치한 오전 약수터는 쑥달약수로 불리오며 조선 성종때 보부상에 의해 발견 되었다 조선시대에 전국 약수 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약수로 선정 되었다고 전해지며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에 효험이있다 조선 중종때 풍기군수를 지낸 주세붕이 이 약수를 마시고"마음의 병을고치는 좋은 스승에 비길만하다"라고 칭송했다고 하는 기록이있다
↓ 오전약수터 마을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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