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소렌토(이탈리아)

은 척 2019. 4. 4. 18:11

↓ 소렌토로 가기위해 폼페이 스카비역으로 나왔다 (2019.03.24일)

↓ 폼페이 스카비역 철길(이철도는 국책이아닌 민간인이 하는 철도이다)

↓ 예쁘게꾸민 객차

↓ 소렌토로 가면서 열차안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 소렌토 레몬 과수원



↓ 소렌토역


↓ 소렌토 역에서 바라본 마을풍경

↓ 탐스러운 레몬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 소렌토 마을골목


↓ 소렌토 중심가인 타소광장



소렌토는 폼페이에서 남쪽으로 약26km로 열차를 타고가면 약30분이 소요된다 "돌아오라소렌토로"는 이탈리아 음악가 "에르네스토데커디수"가 작곡 하였으며 시인이자 화가인 형제"지암바티스타 데커티스"가 작사한 나폴리의 노래다 1905년 공식적으로 저작권 등록이 되었다 그 이후로 "오솔레미오""푸니쿨리 푸니쿨라""산타루치아"와 더불어 고전 장르에서 가장 유명한 노래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돌아오라소렌토로"는 프랭크시나트라,베니아미노질리,엘비스프레슬리,딘마틴,제리베일,엔리코카루소,호세카레라스,플라시도도밍고,루치아노 파바로티,등 다양한 공연자들이 불렀다 소렌토는 나폴리에서 포지타노에 이르는 해안마을 중의 하나다 우리나라에 알려져있는 소렌토,아말피,포지타노 등은 이곳에 산재해있는 바닷가 마을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 중요한 장소는 아니다 이곳의 관광 포인트는 바로 풍경과 여유이다 소렌토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폭격을 당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캄파니아 해안가 중에서 예전의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기도하다 나폴리와 살레르노는 폭격을 많이당했다 특히 살레르노의 경우 완전히 새로 재건된 도시이다 이곳에서 아말피나 다른도시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면된다 소렌토에는 민박이없고 호텔뿐이라 가격이 비싼편이다 나폴리민요"돌아오라소렌토로"덕분에 소렌토라는 이름은 우리에게 익숙하다 소렌토는 아름다운 해안 전망을 볼수있어서 사랑을받고 있는데 특히 세계3대 미항이라고 할수있는 나폴리의 항구를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수있는 도시 이기도하며 빌라 코무날레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볼수있다

↓ 소렌토 중심가 타소광장에서


↓ 소렌토 타소광장

↓ 레몬을 원료로 만든 각종 초코렛과 쥬스가게


↓ 언덕에서 내려다본 소렌토항구

↓ 멀리 화산이 폭발하여 폼페이를 묻었던 베수비오 산이있다



↓ 소렌토는 가파른 해안 절벽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어 있어 가파른 계단과 건물들이 어울려 정원같은 시내 풍경이 매우 인상적이다





↓ 카프리섬으로 타고갈 유람선

↓ 항구에서 바라본 소렌토언덕



↓ 소렌토 항을 출발하여 카프리 섬으로가는 유람선에서 바라본 풍광

↓ 멀리 나폴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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