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에 3모작을 하는데 직파 재배로 논에 볍씨를 뿌리고 있다 언뜻 보기에는 강 같으나 강이아닌 논으로 새들로 부터 볍씨를 보호하기 위해 논에 물을 무릅까지 오도록 채웠다 (깜퐁블럭수상촌가는길)
↓ 수상촌 사람들은 물이좋아 물에사는 사람들이 아니고 물에서 태어난 종족도 아니다 그들도 엄연한 땅을 밟고 살아 왔건만 살던 땅을 빼앗기고 조국마저 그들을 등지니 오갈때없는 난민들(베트남의 보트피플)이 탈출하기 위해 배를타고 바다를 향해 나아갔지만 배를 땅덩어리 그 어디에도 정착을 못하고 그대로 물 위에 사는것이다.(수상촌에는 베트남 난민들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한다)
↓ 수상촌을 관리하는 면사무소
↓ 수상촌 중,고등학교
↓ 수상마을(깜퐁블럭)
↓ 이들은 국가에서 관리해 주지않아 학교나 기타,정부의 혜택을 받지못하고 유엔이나 각 나라 구호 단체들의 도움으로 학교 등을 자체적으로 세우고 있다
↓ 수상마을
↓ 잡은 물고기를 보관 관리하는곳 일종의 수족관 역할
↓ 수상촌 이지만 나무들이 많이 있다
↓ 관광객을 상대로 보트 유람을 시켜주기 위해 대기중인 수상촌 사람들 이 사람들은 수입이 많은 편이라고 함
↓ 함께한 일행
↓ 수상촌 사람들은 황토색 물을 그대로 마시고 그 물로 몸도씻고 그 물에 대,소변도본다 빨래도 하며 돼지도 키우지만 그 물을 먹고도 아프지않는 것을보면 그들이 먹는 식물에 치유제가 들어있는 것은 아닌지 조물주가 그들을 위해 배려 한것같다(나무가 많아 자체정화가 많이 된다고함)
↓ 수심이 9m 나 된다고 하는데 나무의 키가 엄청 크다고 하겠다
↓ 나무숲 사이로 관광객 보트들이 지나가고 있다
↓ 톤레삽 호수는 제주도의 2배 크기의 넓이로 길이 100km 너비36km 건기시 수심1m 우기시는 수심12m로 물고기가 많은곳으로 홍수 때에는 2배로 넓으 진다고 한다 북부,서부,남서부의 산지에서 흘러내리는 강은 모두 톤레삽으로 유입되며 호수의 동쪽 끝에서 톤레삽 강이되어 남동쪽으로 향한다 동부 구릉의 가장 자리로는 메콩강이 흐르며 이 메콩강은 캄보디아 남쪽 평야를 가로질러 톤레삽과 합류한다 갈수기에는 톤레삽 물이 톤레삽 강으로 흘러 프놈팬 부근의 메콩강에 합류하고 여름의 우기에는 프놈팬의 메콩강물이 역류하여 톤레삽으로 유입되어 유량조절 역할을 하지만 우기에는 톤레삽 호수가 2배로 넓으저 수상 가옥들도 이동한다
↓ 3모작을 할수있는 나라라 한 들판에 벼가 올라오는것,무성하게 자란것,누렇게 익은 벼도 볼수있는 이색 풍경을 볼수있다
↓ 산이 거의없고 공해가없는 캄보디아에서는 맑은 하늘과 지평선이 맞다아 있다
↓ 들녁에서 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있다
↓ 숙소인 엠프레스 앙코르호텔 로비에서 캄보디아 전통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 평양 냉면관의 북한 아가씨 들이 반주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저녘 식사를 이곳에서 하였음)
↓ 왓드마이 박물관(작은 킬링필드 라고하는 유골 보관소 안에있다)
↓ 대학살 사건의 유골을 모신곳
↓ 4년도 되지않는 짧은 기간에 한명의 공산주의자에 의해 무자비하게 캄보디아 인구의 1/4 이 학살 당했던 그 유골의 일부이다
↓ 작은 킬링필드라 하는 유골을 안치한곳
↓ 톤레삽호수 가는 뱃길에 장사를 하는 작은 배에 탄 2사람이 남자는 배를몰고 여자는 관광객들의 배에 가까이 접근하면 뛰어 넘어와 물건들을 팔고 다시 배가 가까이 접근하면 뛰어 넘어가는 아찔한 순간들을 볼수있다
↓ 수상촌 학교
↓ 관광객 배들이 톤레삽 호수에서 돌아오는 반환점에 있는 송신탑
↓ 가족들이 관광객을 상대로 돈벌이를 하기위해 어린 아이가 비단 구렁이를 목에걸고 1달러라고 외치고있다 아이들을 이용해 이렇게 돈을버는 수입이 상당하기 때문에 학교에도 보내지 않고 돈벌이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 우리나라 민간 기구에서 활동하고있는 건물의 태극기가 보인다
↓ 톤레삽 호수
↓ 씨엠립 시내
↓ 씨엠립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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