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영산(608m)
일시: 2016.02.21일 07:20분 덕천동 부민병원앞 출발 차량이동시간: 2시간30분 소요
이동거리: 7.9km 산행시간: 4시간30분(11:00분 출발-15:30분 하산)
코스: 능가사주차장-능가사-팔영산장-흔들바위-안부-1~8봉-안양재-깃대봉-바른등재-삼거리이정표-남포미술관
↓ 팔영산 주차장
↓ 능가사 입구 (등산로는 좌측으로 진행)
↓ 능가사 대웅전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팔영산 오토캠빙장
↓ 흔들바위
↓ 흔들바위 이정표
↓ 제1봉 유영봉에서
↓ 가야할 2,3봉
↓ 유영봉에서 바라본 다도해
↓ 2봉에서 뒤돌아본 1봉
↓ 제2봉 성주봉에서
↓ 제3봉 생황봉
↓ 제4봉 사자봉
↓ 가야할 6봉
↓ 제5봉 오노봉에서
↓ 5봉에서 바라본 6봉
↓ 5봉애서
↓ 제6봉 두류봉에서
↓ 안부 이정표
↓ 통천문에서
↓ 제7봉 칠성봉에서
↓ 제8봉 적취봉에서
↓ 8봉아래 안부 이정표
↓ 안양재 이정표
↓ 깃대봉에서
↓ 깃대봉에서 바라본 팔영산 봉우리들
↓ 팔부능선 이정표
↓ 하산 능선에서 바라본 영남 면사무소 마을
↓ 영남마을 이정표
↓ 오늘 산행의 종점인 남포 미술관
↓ 남포 미술관은 남포(南浦)곽기동 선생이 척박한 환경에놓여 배움의 길을 찾지못하던 고향의 후손들에게 미래를 개척해 나갈수있는 동기를 마련해 주고자 자신의 재산을 쾌척하여 1965년 고등공민학교 형태의 배움터를 마련하였고 그로부터 2년이지난 1967년 학교법인 팔영학원 정암중학교를 설립하였다 당시만 해도 이지역은 첩첩 산중으로 도로는 물론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오지에 개인의 힘으로 중학교를 짓는다는것은 누구도 생각하지 못할 일이라 주위 사람들이 말렸지만 남포 선생은 여수에서 뱃길을 이용해 건축 자재를 실어왔고 포구에서 기다린 인부들이 지게 등짐으로 산길을 걸어 자재를 운반했다 여러가지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세운 정암 중학교는 이후 행정구역이 영남면으로 변경됨에 따라 1989년 영남 중학교로 교명이 바뀌였고 고향에 중학교를 설립하여 후학을 양성하였던 선친의 숭고한 육영 정신을 이어받은 아들 곽형수 관장이 2대째 육영사업을 계속해서 유지하였다 그러나 농어촌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소규모학교 통폐합 정책이 시행되면서 2003년 2월 학교법인 팔영학원이 해산됨에 따라 영남 중학교는 36회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게되었다 남포 미술관 설립자 곽형수 관장은 낙후된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었다 선친의 공덕을 계승 실천하는 정신으로 선친의 아호를 빌어 미술관 명칭을 남포로 정하였고 폐교된 학교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면서 지역 주민의 문화향수 기회를 넓히고 삶의질을 향상 시키는데 열정적으로 헌신하고있다
↓ 고흥 우주발사 전망대
↓ 7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도해
↓ 7층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다랭이 논
↓ 7층 전망대에서
↓ 우주발사 전망대에서 남쪽으로 있는 외나로도 우주쎈터
↓ 우주발사 전망대에 있는 우주복 포토장에서
↓ 우주발사 전망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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