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809m)
일시: 2016.04.10일 08:00분 덕천동 부민병원앞 출발 차량이동시간: 4시간 소요
이동거리: 7.3km 산행시간: 4시간10분(11:50분 출발-16:00분 하산)
코스: 영암실내체육관-등산로입구-전망대-헬기장-산성대-산성치-고인돌바위-광암터삼거리-통천문삼거리-통천문-천황봉(빽)-통천문-통천문삼거리-경포대갈림길-사자봉-구름다리-구름다리삼거리-우측계곡-천황사-천황사삼거리-탐방지원센터-주차장
↓ 출발 지점인 영암 실내체육관
↓ 능선이정표
↓ 등산지도
↓ 등산 트랙지도
↓ 등산기록
↓ 능선에서 내려다본 영암들판
↓ 산 벚꽃나무
↓ 능선에서
↓ 산성대 이정표
↓ 흔들바위
↓ 능선 풍광
↓ 고인돌 바위 이정표
↓ 고인돌 바위
↓ 능선에서
↓ 멀리 바라보이는 천황봉
↓ 아기자기한 능선조망
↓ 광암터 삼거리에서 내려다본 바람골
↓ 통천문은 월출산 정상인 천황봉에서 동북쪽으로 약 100m 아래에있다 천황사 쪽에서 바람폭포 또는 구름다리를 지나 천황봉 쪽으로 오를때 만나는 마지막 관문의 바위로서 이굴을 지나야 천황봉에 오를수있다 천황봉에 이르는 문의 역할 때문에 통천문이란 이름이 생긴 것인데 이는 월출산 최고봉을 지나 하늘로 통하는 높은 문 이라는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 바위굴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월출산의 북서쪽 능선이 펼쳐지며 멀리 내려다 보이는 영암고을과 영산강 물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
↓ 월출산 정상
↓ 월출산 정상에서
↓ 통천문 삼거리
↓ 경포대 삼거리
↓ 사자봉으로 내려가는 길목에 출입 통제문이 있어 기상 상황에 따라 등산객들을 통제 하고있다
↓ 사자봉 가는 능선에서 구정봉 쪽으로 바라본 조망
↓ 사자봉과 마주보고 있는 연실봉
↓ 사자봉 능선에서 장군봉 방향으로 바라본 조망
↓ 거대한 사자봉을 우회하여 구름다리로 가고있다
↓ 연실봉
↓ 사자봉 능선에서
↓ 구름다리
↓ 구름다리 이정표
↓ 구름다리에서
↓ 천황사
↓ 천황사는 월출산 사자봉 아래 평탄한곳에 있던 옛절터에 승려 정각이 2004년 천황사 주지로 부임 하면서 새롭게 창건된 사찰이다 북동쪽으로는 영암읍의 평야 지대가 내려다 보이며 주위는 월출산이 병풍처럼 둘러져있다 천황사는 신라 진평왕 연간에 원효대사가 사찰을 창건하여 천황사라 칭하였다고 전해진다 또 신라 헌강암 연간에는 도선국사가 이를 중창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다 천황사에 대한 최초 기록은 대각국사의 천이사찰을 찾아올 정도로 사세가 있었음을 짐작할수있다 1995년 실시한 1차 발굴 조사결과 목탑지와 법당지가 확인되었다 또한 발굴 조사를 통해서 확인된 사자사 명 기와와 사자사 라는 절명이 일치하면서 천황사의 본래 명칭이 사자사로 확인되었다 그후 2차 발굴 조사에서 출토된 강경육년임신윤이월명 기와는 선조5년에 천황사가 중창 불사 되었음을 증명하였다 1972년 편찬된 영암군 향토지에도 광무10년 11월30일(고종43년1906년)에 창건 하였다는 내용이있다 천황사는 근래까지 법당겸 요사채로 사용된 건물1동이 2001년04,15일 화재로인해 소실되었다 현재 2007년부터 대적광전,요사채,나한전 등이 복원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따라서 1,2차 발굴 조사결과 현재의 천황사 본래의 명칭이 사자사로 확인되어 2001년12월13일 현재 목탑지를 사자사 목탑지로 명명하고 전라남도 지방 기념물 제197호로 지정하였다
↓ 천황교 삼거리
↓ 월출산 탐방 안내소
'나의 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두대간 지기재-화령재(상주) (0) | 2016.04.26 |
---|---|
황매산(합천) (0) | 2016.04.19 |
무척산(김해) (0) | 2016.04.05 |
백두대간 우두령-추풍령(김천,영동) (0) | 2016.03.28 |
오산(구례) (0) | 201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