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네 철수가 태어났다. 부모님들은 무지하게 기뻐들 하셨다. 백일 잔치를 했다. 동네 사람 모두 모여 거나하게 파티(?)를 할 때, 두꺼비 같은 아들 낳았다고 칭찬을 듣자 우쭐해진 철수 엄마는 철수 아랫도리를 벗겨 밥상위에 떠억~하니 올려 놓고는 뭇 여인네들에게 철수의 늠름한 거시기를 자.. 유모어사랑방 2013.11.16
유머 신혼여행을 간 부부. 두사람은 첫날밤의 일을 치른 후 여행의 피로함과 한잔 걸친 술 때문에 스르르 눈이 감겼다. 신랑은 총각 시절의 버릇으로 신부에게 "2만5천원 이죠?" 라고 말하면서 돈을 꺼내려고 하였다 . 그러자 신부가 말했다. "머리맡에 놓고 가요." 유모어사랑방 2012.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