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바람난낭화 낭화가 카바레에 갔는데 제비가 곁에 오질 않았다. 그러자 끈끈한 목소리로 슬쩍 한마디를 흘렸다. "나 집이 5채 인데 요즘 안 팔려서..." 그말에 혹한 순진한 제비 한마리가 그날 밤에....낭화에게 멋진 서비스를 했다. 다음날 아침 제비는 낭화한테 "집이 5채라는데 구경이나 시켜주세요" .. 유모어사랑방 2014.08.14
지혜로운여자 CENTER> 예쁜 여자를 만나면 삼년이 행복하고, 착한 여자를 만나면 삼십년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다... 어떤 세 남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돈에 한 맺.. 유모어사랑방 2014.08.14
할아버지의착각 할아버지의 착각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아~글쎄..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 유모어사랑방 2014.07.14
한번만 normal"> 어느날 중년의 한 백수건달이 휴일이라 집에서 방콕을 하자니 답답해서 무작정 등산길에 올랐다 한참을 가다보니 그만 !!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다. 아이구, 군생활 할 때 독도법이라도 배울걸 ~~~ 캄캄한 밤에 이리저리 한참을 헤메다보니 멀리서 불빛이 반짝였다. 어메~ .. 유모어사랑방 2014.06.25
스님 열반에 오르려고 열심히 수행중인 땡중이 한분 살았습니다 어느날 땡중은 몹시 허기가 오는지 세상 구경도 할겸 요기도 채울겸 마을로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마을로 내려간 땡중은 무작정 가까운 중국집에 들어가서는 메뉴판에 적힌 메뉴 하나를 주문합니다 어이~? 주방장? 여기 시원한 .. 유모어사랑방 2014.06.17
시골할머니 경상도 시골 할머니 한분이 천안 독립기념관에 나들이를 갔다 한참을 다니다 피곤하신 할머니가 의자에 앉아 쉬는데 경비가 다가와서 하는말이 할머니 이의자는 김구선생님이 않던 자리입니다 앉으시면 안되요 경비가 경내를 한바퀴 돌고 왔는데도 할머니가 그 의자에 태연히 앉아있자.. 유모어사랑방 2014.06.14
음주운전단속 음주운전 단속 피하는 방법 한 부부가 7살 아이와 차를 타고 가다가음주운전 단속을 하게 됐다.경찰: 부시죠.남편: 후~~!"삐이익!"경찰: 한계치 초과입니다. 내리시죠.남편: 아니, 뭐라구요? 난 술 안먹었습니다. 기계가 문제라구요!! 여보! 당신이 한 번 불어봐!아내: 후~~~!"삐이익!"경찰: 아.. 유모어사랑방 2014.06.13
새로나온고추 새로 나온...고추...ㅋㅋㅋ 새로 탄생한...고추들...ㅎㅎㅎ 화장실??? 생각 나죠???... 생길때...모양이 형성...덜익은...풋고추... 사정 해서 얻어 왔어요...고추 종자씨...농촌 진흥청에서 개발한...관상용...고추 유모어사랑방 2014.06.13
웃으며삽시다 (방긋)웃음으로 피로를(음표) 좋은소식vs나쁜소식vs환장할 소식 ================= (딸기)좋은소식: 남편이 진급 했다네 ㅎㅎ -나쁜소식: 그런데 비서가 엄청 예쁘다네. -환장할소식: 그런데 외국으로 둘이 출장 간다네 ㅋㅋ (딸기)좋은소식: 첨으로 아이가 상을 타왔네. -나쁜소식: 옆집 애도 타 .. 유모어사랑방 2013.11.16
할머니의재치 SIZE: 24pt"> 할머니의 재치 고속 버스에 탄 한 젊은이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 젊은이가 물었다 "할머니 ,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 "할머니, 올해 나이가 몇살이시냐고요?" "응, 주름살~~" "할머니, 농담도 잘하시네요.. 유모어사랑방 201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