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상자 한 부부가 있었다 아내는 단단한 잠금장치가 되어있는 비밀 상자를 갖고 있었는 데 가끔 그 상자를 열어 보고 만족스런 미소를 짖곤 하였다 상자 안의 내용물이 궁굼해진 남편은 어느날 아내가 잠든 틈을 타 몰래 상자를 열어 보았다 그런데 그 안에는 콩 2알과 10만원 짜리 수표가 들어 .. 유모어사랑방 2015.06.04
아내의누드 아내의 누드 아내가 막 샤워를 끝내고 나오자 초인종이 울렸다. 잠시 누가 가서 문을 열어줄 것인지 옥신각신하다가 아내가 포기하고는 급히 타월을 몸에 두르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문을 열자 옆집 사람인 영구가 있었다. 여자가 뭐라 하기도 전에 영구가 말했다. “20만원을 줄테니 .. 유모어사랑방 2015.05.21
누가제일먼저달려올까요 누가 제일 먼저 달려올까요? ¥일본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빨리 오는 사람은 보험회사 직원이 달려와서 보험 약관과 보험지불내용을 알려준다. $미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제일 먼저 교통 경찰이 달려와 사고 경위와 처리 결과를 알려 준다. W한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온~동네를 떠들.. 유모어사랑방 2015.05.21
물안개 회식 자리에서 사장은 언제나 여비서와 건배를 했다. 건배 할때마다 사장이 비서한테 "진달래~"를 외쳤다. 넘~궁금해진 비서가~ "사장님 진달래가 머에요?" 하자, 사장이 귓속말로~ "진~ 하게 한잔먹고 함~ 달래면 줄래~?" 의 준말이다~ 고 속삭였다~ 다음 회식때도 사장은 변함없이 여비서 .. 유모어사랑방 2015.03.24
누나 ♤가슴 큰 누나♤ 내무반에서 겁먹은 표정의 신병이 들어왔다. 내무반의 시선이 일제히 신병에게 쏠렸다.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 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 이병 홍길동!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 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예쁘냐?" "옛. 예쁩니다.".. 유모어사랑방 2015.03.13
까불지마라 예전에는 아내가 며칠 집을 비울 때, 남편 혼자 집에서 식사 제대로 챙기지 못할까봐 곰국을 끓여 놓았지만, 요즘엔 "까불지 마라" 라고 씽크대에 써 붙여 놓고 여행을 떠난다고 하네요 !! 까 : 까스 조심하고, 불 : 불내지 말고, 지 : 지퍼 맘대로 내리지 말고, 마 : 마누라에게 .. 유모어사랑방 2015.03.13
날려버린9000원 ? 날려버린 9,000원 ? ? 어떤 택시 기사가 흑인 손님 두명을 태우고 가다가 신호등 앞에 차를 세웠다. ? 그때?옆 차선에 동료 택시기사가 차를 멈추더니 창문을 내리고 물었다. ? " 손님 많이 받았어?" "아니 지금 연탄 두장 태운게 처음이야." ? 얼마 뒤 택시가 목적지에.. 유모어사랑방 201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