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산(1077m)
일시: 2014.10.04일 07:30분 덕천동 부민병원앞 출발 차량이동시간: 3시간20분 소요
도상거리: 10.3km 산행시간: 6시간20분(11:00분 출발-17:20분 하산)
코스: 901번지방도-옛화약고-촛대바위-낙타바위-수리봉-황장재-감투봉-삼거리-황장산(빽)-삼거리-감투봉리찌-토사골-901지방도-생달교-생달2리주차장
↓ 등산들머리
↓ 촛대봉
↓ 등산지도
↓ 등산트랙지도
↓ 등산기록
↓ 문경읍에서 넘어온 여우목재
↓ 촛대봉 바위 틈새에서 자라는 소나무가 신기하다
↓ 능선에서
↓ 촛대봉 앞에서
↓ 수리봉 능선에서
↓ 거대한 암벽
↓수리봉에서
↓ 감투봉 정상
황장산은 백두 대간에서도 가장 후미진 곳에 솟아있는 산이다 월항삼봉(탄항산)을 지나 하늘재에서 뚝 떨어졌던 대간이 다시 힘릉얻어 포암산에 이어 대미산을 일으키고 차갓재로 살짝 내려 앉았다가 솟구쳐 오른산이 황장산이다 황장산은 작성산이란 옛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워낙좋은소나무가 많이자라 조선 왕실에서 관곽재(왕족이 죽으면 사용하는관)와 궁궐 건축에 쓰일 목재를 확보할 목적으로 벌목과 개간을 일절 금하는 황장봉산으로 지정하면서 황장산 이라는 이름으로 되었다한다 고려 공민왕때 비빈과 상궁들의 피신처가 되기도 하였던 문안골 깊은 계곡은 넓은 반석과 폭포및 담소로 어우러져 매우 아름다운 자태를 가지고 있으며 작성 산성의 이끼긴 돌문이 남아있다 능선에는 촛대같이 서있는 투구봉을 위시해서 봉우리가 유난히많고 능선 남쪽과 동쪽면은 깎아지른 절벽으로 아찔한곳이많다
↓ 황장산 정상
↓ 감투봉 능선에서
↓ 생달마을 사과단지
↓ 동로 오미자
↓ 하얗게핀 마꽃
